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(성수4구역) 재개발

 

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(성수4구역) 재개발 최신 동향 및 사업 총정리

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강변에 위치한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(성수4구역)는 77층 초고층 아파트, 전 세대 한강 조망권, 대규모 지하 개발 등으로 강북권 최고의 미래가치를 갖춘 재개발 사업지입니다. 이 글에서는 위치, 사업 규모, 세대수, 건축계획, 시공사 선정, 투자 전망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.

 

1. 성수4구역 사업 개요 및 입지

• 위치: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19-4번지 일대
• 정비구역 면적: 89,828㎡
• 사업 유형: 주택정비형 재개발(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가장자리에 위치)
• 입지 특징: 한강변 접점, 서울숲 및 성수동 주요지역과의 거리 가장 멀지만, 한강 조망권과 넓은 연면적 확보로 향후 고급 주거지로 성장 기대

2. 세대수 및 건축계획

• 총 세대수: 1,579~1,584세대(자료별 상이, 임대 포함)
• 건축 규모: 지하1층~지상77층, 5개동 이하(설계안 기준)
• 평형 구성: 60㎡ 이하 699세대, 60~85㎡ 597세대, 85㎡ 초과 288세대(중소형 비율 확대)
• 용적률/건폐율: 용적률 299.9%, 건폐율 22.28%
• 특징: 모든 세대 남향 위주, 55% 한강·잠실 조망, 45% 한강·서울숲 조망 설계
• 부대시설: 근린생활시설, 종교시설, 공공청사 등 복합 개발

3. 최근 추진 현황 및 주요 이슈

• 2024~2025년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, 주민설명회 개최
• 기존 50층(150m)에서 77층 초고층으로 상향 추진, 특별건축구역 지정 시 건축심의 통해 층수 확정 예정
• 대규모 지하 개발로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가장 넓은 공사면적 확보
• 2025년 정비계획 확정 고시, 2026년 시공사 선정 및 착공 목표
• 시공사 선정 경쟁 본격화(삼성물산, 현대건설 등 대형사 관심 집중)
• 조합원 수 756명, 일반분양 1,310가구(예정)
•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, 실거주 2년 의무 등 투자 조건 강화

 

4. 시공사 선정 및 건설사 경쟁

• 2025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예정, 10대 건설사(삼성물산, 현대건설 등) 모두 관심
• 초고층 건설 경험, 공사비 효율,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이 주요 평가 요소
•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첫 시공사 선정지로 상징성 매우 큼

 

5. 투자 전망 및 유의사항

• 한강 조망권, 77층 초고층, 대규모 부지, 상징성 등으로 압구정·반포와 견줄 고급 주거지로 성장 전망
• 준공 후 조합원 투자금 대비 10억 원 이상 수익 기대(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)
• 서울숲, GFC 복합개발, 부영호텔, 유니콘 창업허브 등 대형 개발 호재 인접
• 토지거래허가구역, 실거주 의무 등 투자 진입장벽 존재, 사업속도는 서울시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
• 현재 상대적으로 저평가, 장기적 자산 증식에 적합한 투자처로 평가

TIP: 성수4구역은 77층 초고층, 전 세대 한강 조망권, 상징성 등으로 강북권 최고의 미래가치를 지닌 사업지입니다. 다만, 토지거래허가제, 실거주 의무, 사업속도 등 리스크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.

 

6. 요약

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(성수4구역)는 77층 초고층, 전 세대 한강 조망, 대규모 지하 개발 등으로 강북권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로 도약할 예정입니다. 2025~2026년 시공사 선정 및 착공이 본격화되며, 삼성물산·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. 장기적으로는 압구정·반포와 견줄 신흥 부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, 투자 시 실거주 의무, 토지거래허가제 등 정책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