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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1구역 재개발 상세 분석
1. 사업 개요 및 위치
- 위치: 서울 관악구 삼성동 808번지 일대, 신림동 중심부
- 면적: 약 22만 3,000㎡ (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재개발)
- 사업 유형: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(신림뉴타운 내 핵심 구역)
- 세대수: 총 4,185가구(예정), 39개 동, 지하 5층~지상 29층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단지
- 시공사: GS건설, 현대엔지니어링, DL이앤씨 컨소시엄
- 조합원 수: 약 1,460명
- 임대주택: 631세대, 공공임대상가 74호
2. 추진 경과 및 사업 현황
-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지정, 2007년 정비구역 지정 공람공고
- 2008년 리먼 사태 및 주민갈등 등으로 사업 장기 표류
- 2020년 신속통합기획 시범구역 선정,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사업 본격화
- 2022년 용적률 230%→260% 상향, 세대수 4,000가구 이상으로 확대
-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, 2025년 5월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·철거 예정
- 2027년 착공, 2030년 입주 목표
3. 설계 및 단지 특장점
- 구릉지 지형을 살린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, 최고-최저 지점 높이차 20층
- 경관형, 판상형, 테라스형 등 다양한 건물 유형 도입
- 도림천 복개하천을 자연하천 및 수변공원으로 복원, 생태하천 중심의 힐링공간 조성
- 단지 내 작은도서관, 어린이집, 경로당, 커뮤니티센터 등 주민공동시설(2,796㎡) 대폭 확충
- 공공임대상가 도입으로 기존 시장 상인 및 청년 창업자 재정착 지원
- 법정 조경면적의 3배, 4개 녹지축 조성, 차량 동선 최소화로 보행자 중심 환경 제공
- 주상복합(랜드마크동) 저층부에 연도형 상가 배치, 관악S밸리·벤처창업센터와 연계
- 소형 평형 비중 확대(1~2인 가구, 신혼부부 등 주거안정 고려)
4. 교통 및 입지환경
- 지하철 2호선·신림선 신림역 도보권, 서울대벤처타운역 인접
- 난곡선(예정), 신림-봉천터널(예정) 등 교통 호재 다수
- 남부순환로, 관악로 등 주요 도로망 인접
- 관악산, 도림천 등 자연환경과 신림동 중심상권, 서울대, 벤처창업센터 등 풍부한 생활·직주근접 인프라
5. 미래가치 및 기대효과
-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, 신림뉴타운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성장 전망
-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주거환경·생활인프라 획기적 개선
- 공공성 강화(임대주택, 임대상가), 지역 상권과의 상생, 청년·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 수요 흡수
- 교통망 개선과 직주근접 입지로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기대
- 분양가 상한제 적용 가능성, 대규모 신규공급의 희소성으로 향후 시세 상승 기대
6. 유의사항 및 참고
- 사업 규모가 커 일정 지연 가능성 존재, 단계별 일정 확인 필수
- 분양가, 조합원 분양권 거래 제한 등 규제사항 체크 필요
- 주변 개발구역(2, 3, 5, 6, 7구역 등)과의 비교, 신림뉴타운 전체 개발 속도 참고
- 현장 방문 및 추가 자료 확인 권장
※ 본 정보는 2025년 5월 기준, 공식 인가 및 언론보도, 조합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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